멸종위기 쇠제비갈매기 3개체 처음 관찰, 생태적 가치가 우수한 공원으로 자리매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천안시가 업성저수지 일원에 조성한 ‘성성호수공원’이 친환경 수변생태공원으로 자리매김하고 하고 있다.

시는 성성호수공원 조성 중인 지난 2020년 6월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금개구리를 발견하고 서식처를 보전하고 있으며, 금개구리를 비롯한 호수공원에 사는 야생생물에 대해 천안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모니터링을 지속해서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