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홍성군은 주택 및 건축물, 선박 등에 대한 2022년 7월 정기분 재산세 4만6109건, 총 88억 1천만 원을 부과·고지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5.0% 증가한 금액으로, 증가요인은 개별주택가격 · 공동주택가격 · 건축물 신축가격 기준액의 상승과 내포신도시 임대아파트의 신규 분양 및 지난해 한시적으로 감면되었던 유흥업소의 중과세 등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