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홍성군은 민선 8기를 시작하며 자연순환형 친환경 축산업을 육성하여 주민과 축산농가의 따뜻한 동행으로 상생하는 축산업을 발전시켜 행복한 홍성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예부터 홍성은 전국에서 제일가는 축산군으로 21년 12월 기준 한·육우 61,922두, 돼지 625,876두, 닭 2,657,205수 등 충남도 내 최대규모의 가축 사육두수를 점유하고 있지만, 충남도청 이전과 함께 충남내포혁신도시 지정으로 가속화되는 도시개발과 인구 증가로 주민과 축산농가와의 축산악취 갈등이 심화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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