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주민들의 보행권과 도시미관 저해하는 노점 문제에 대한 서울시의 적극적인 자세와 협력 필요”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이병윤 부위원장(국민의힘·동대문구 제1선거구)은 7월19일 오전 10시, 의원회관 별관 6층 교통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제311회 임시회 도시교통실 현안업무 보고에서 제기역 노점 문제에 대해 질의하고 개선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과거부터 제기역 주변에는 많은 노점상이 많이 자리잡고 있다. 특히 2번 출구 인근은 경동시장 등 여러 전통시장을 찾는 방문객들로 인해 붐비지만 보도에 자리 잡은 노점들로 인해 민원이 끊이지 않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