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김성준 위원(더불어민주당, 금천1)은 7월 19일 열린 제311회 임시회 도시교통실 업무보고에서 난곡선 연장선과 인천 2호선 연장(신천~금천~신림)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조속한 추진을 위해 서울시가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성준 의원은 “금천구는 교통여건이 열악하여 철도망 연장 등 교통정책에 대한 관심이 크다.”고 밝히고 “난곡선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가 12월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오세훈 시장의 공약사업이기도 한 난곡선 연장선에 대해서도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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