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도시재정비위원회 통과… 주민센터 부지변경, 종교시설 이전안 확정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지난해 촉진계획이 결정됐으나 주민센터 부지 변경, 종교시설 이전 등 안건으로 최종 확정되지 않았던 전농구역 재정비촉진계획이 합의점을 찾고 본격적인 정비사업에 들어가게 됐다.

서울시는 7월19일 제5차 서울특별시 도시재정비위원회를 개최하고 청량리재정비촉진지구 내 동대문구 전농동 494번지 일대 전농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조건부가결"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