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유무 및 위생청결 상태 점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북 영주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은 관광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안전하고 깨끗한 공중화장실 제공을 위해 특별 점검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이달 20일부터 내달 31일까지 관내 309개소의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휴가철 감염병 예방을 방역관리 이행 여부 및 범죄 안전사고 예방, 위생·청결 등에 대한 부분을 점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