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대한민국을 띄우다.’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제3회 섬의 날 행사'가 ‘섬, 대한민국을 띄우다.’라는 주제로 오는 8월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GSCO)와 고군산군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섬의 날’은 섬의 가치와 가능성에 대한 국민의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지정된 정부 기념일이다. 올해 3회째를 맞아 행정안전부 주최, 전라북도와 군산시 주관으로 행사를 펼치며, 8월 8일 GSCO에서 기념식을 시작으로 성대하게 막을 올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