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영종해안북로 등 과속구간 집중 운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자치경찰위원회와 인천경찰청은 올해 하반기 교통사망사고 예방과 안전운행을 위해 총 사업예산 10억 원을 투입해 인천 주요 과속구간을 비롯한 사고취약지점에 무인교통단속장비를 설치할 예정이다.

인천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해 자치경찰제도 출범과 함께 기존에 배정된 국비 8억2,200만 원과 더불어 전국 최초로 지방예산 2억1천만 원을 추가 마련해 총 10억3,200만원 규모의 무인교통단속장비 구매 계획을 수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