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서울 부동산 매매 거래량이 줄고 있다. 높은 금리를 버티지 못하고 서울 외곽으로 빠지는 이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는 입지, 인프라, 개발 호재 등의 여러 관점에서 희소성과 시세차익이 높은 부동산에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그 대표적인 예로 현재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는 (가칭)율도로지역주택조합의 ‘더세븐시티’가 있다. 2027년에 개통되는 7호선 독골사거리역의 출입구가 단지 바로 앞에 붙어있어 경제 위기 속 기회의 역세권으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