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장관 김현숙)는 자기주도형 미디어 사용조절 훈련 프로그램인 ‘인스탑’이 청소년 미디어 과의존 문제 해결에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인스탑’은 작년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서 개발한 후 두 차례 시범운영을 하고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 29명을 대상으로 사전-사후 변화를 측정해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검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