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의사환자분율 2.8명→ 82.6명… 발열, 입안·손발 물집 시 진료 받아야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영유아 수족구병 환자 급증에 따라 감염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예방수칙 준수와 철저한 위생관리를 당부했다.

제주지역 3개 표본감시기관에서의 수족구병 의사환자분율은 ‘22년 25주(6.12.~6.18.) 2.8명(외래환자 1,000명당) → 26주(6.19.~6.25.) 4명 → 27주(6.26.~7.2.) 27명 → 28주(7.3.~7.9.) 82.6명으로 급증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