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운협회(회장 정태순)가 포스코플로우(사장 김광수)와의 협력에 나섰다.

한국해운협회는 지난 13일 제2차 상생협력회의회를 개최하고 포스코플로우와 제품수출분과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해운협회와 포스코플로우는 제1차 원료수입분과 상생협력협의회를 포함, 두 차례에 걸친 상생협력회의를 통해 포스코의 제철원료 수입과 철강제품 수출 운송전반에 대한 선주와 화주의 입장을 이해하고, 상호 애로사항을 해소하는데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