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대표이사 김선희)이 희귀 질환 ‘PKU(선천성 대사이상 질환)’ 환자를 돕기에 나섰다.

매일유업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1박2일동안 충남 예산군 스플라스 리솜에서 열린 ‘제20회 PKU 가족캠프’를 후원했다고 19일 밝혔다.

'PKU'는 선천성 대사이상 질환 중 하나로 아미노산, 지방 등 필수 영양소를 분해하는 특정 효소가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는 희귀 질환으로 국내에서는 5만명 중 1명꼴로 약 400여명이 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