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19일 관내 식당에서 식중독 발생 현장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식중독 신고 신속 대응체계를 점검한다.

여름철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기관별 식중독 발생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도 보건건강위생과 및 시 위생관리과 식중독 대응반, 서귀포보건소 역학조사반, 식당 관계자 등 14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