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안전보안관 30여명 참여해 건설현장 중심으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진주시는 7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19일 오전 상대동 장애인문화체육센터 공사장 등 폭염 취약구역인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폭염 피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폭염 위기 경보가 지난해보다 18일이나 일찍 ‘주의’단계에서 ‘경계’단계로 격상되고, 최근 체감온도 33℃ 이상의 무더위 시간대에 작업하던 근로자가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등 열사병 의심 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마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