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장애인 누림통장 사업 추진…8월 12일까지 대상자 모집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천시는 관내 만19세(2003년생) 중증 장애인을 대상으로 ‘경기도 장애인 누림통장 사업’을 오는 8월 12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사업은 아동기에서 성인기로 접어드는 만 19세 중증 장애인 대상자의 경제적 자립과 저축습관 형성을 돕고자 마련됐으며, 최대 80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