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평창군은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과수 인공수분용 꽃가루의 국산화로 고품질 과실 생산을 위해 농업기술센터 실증시험포(10,000㎡)에 꽃사과 과원조성 및 기계장비 구비 등을 위해 국・도비를 지원받아 145,000천원을 투자・추진한다.

관내 사과 재배 농가에서 기상이변에 따른 꽃가루 매개곤충 감소와 수분수 부족으로 꽃가루는 수입의존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으며, 원산지를 알 수 없거나 검역을 거치지 않은 수입 꽃가루의 경우 병해충 감염에 위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