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평창군에서 유명한 미술작가로 알려져 있는 권용택, 박영복, 이선열 세 작가는 특별한 공통점이 있다.

첫 번째는 고향이 모두 수원이고, 두 번째는 20여년 이상 평창군에 귀촌하여 정착한 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미술작가이며, 세 번째는 초등학교 또는 중・고등학교 동창이라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