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고성군이 7월 18일부터 고위험군의 중증·사망 예방을 위해 4차 접종 대상을 확대한다.

그간 4차 접종은 면역저하자, 요양·정신 병원 시설 입원·종사자, 만 60세 이상이 받았으나 재유행이 우려되는 방역상황, 백신 접종자도 쉽게 감염되는 신규 변이(BA.5), 백신 효과 등을 고려해 접종 대상을 확대한다는 질병관리청의 결정에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