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고창군은 코로나19 관련, 질병관리청 권고에 따라 고위험군 중증·사망 예방을 위해 50대 연령층,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장애인·노숙인 생활시설 입소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4차접종 대상’을 확대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질병관리청 분석에 따르면, 국내 코로나19 4차접종 효과는 3차 접종군 대비 중증화 예방효과 50.6%, 사망 예방효과 53.3%로 높고 장기간 유지되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