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해시는 8월까지 관내 공공장소에 무단 방치된 자전거를 일제 정비한다고 19일 밝혔다.

시 공공 청사, 도서관, 보도 등에 설치된 자전거 주차장을 중심으로 바퀴 바람이 빠지고 안장이 없거나 녹슬고 파손된 자전거를 현장 조사 후 이동 안내문을 부착해 10일 이상 찾아가지 않는 경우 수거해 방치 자전거 보관 장소로 이동 조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