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청양군이 운영하는 문해교실에서 한글을 배운 어르신들이 전국 규모 백일장에서 빼어난 성적을 거뒀다.

19일 청양군에 따르면, (사)한국문해교육협회가 주최하고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후원한 ‘제18회 성인문해학습자 백일장 대회’에서 학습자 3명이 최우수상과 늘배움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