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농촌형 청년정책 추진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청양군이 '2022 청년친화헌정대상' 종합대상을 수상하면서 청년친화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종합대상을 받음으로써 청년정책의 우수성을 전국에 과시한 것이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을 위한 정책과 입법, 소통 분야에서 청년들의 삶을 위해 노력한 지자체에 주어지는 상으로 국회사무처 소관 (사)청년과 미래(청년친화선정위원회)가 주관하고 있다. 지난 2018년 제정된 청년친화헌정대상은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층에 대한 기여도를 평가해 업적과 공로를 표창하고 정책 우수사례를 확산하고 있으며 올해로 5회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