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제시는 지난 7월 18일 지적재조사 중장기(5년) 사업지구를 선정하였다. 이는 2030년까지 추진되는 지적재조사사업의 안정적인 사업파급과 체계적이고 객관적인 기반을 마련하고자 시가 자체적으로 검토·조사한 결과이다.

김제시는 지난 2018년에 1차 중장기 사업지구를 선정하여 조기 사업완료 하였는데, 이번 2차 중장기 사업지구의 특징은 인구밀도가 비교적 높은 읍·면 소재지를 우선하여 추진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