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학자금 대출이자 부담을 덜어드립니다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시가 2022년 상반기(1~6월)에 발생한 학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한국장학재단에서 학자금대출을 받은 대학(원) 재학생(휴학생 포함,최대 6학기까지) 또는 졸업 후 5년 이내 서울 거주자이다.

서울시 대학(원)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고비용의 대학 등록금 학자금 대출로 인해 부채 문제에 직면한 청년들에게 학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하여 부채 문제 경감을 도모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2년부터 시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