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선, 합금철, 북방교역 등 모든 분야에서 골고른 성장세 보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과 세계적 경기 침체가 우려되는 가운데에서도 동해항을 통한 상반기 수출액이 사상 최초로 4억 달러를 넘어서며 연간 최고 수출실적을 갱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해시 북방물류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올 상반기 동해항을 통한 수출액은 4억 2,399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82.6% 증가세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