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올해 상반기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을 성공적으로 치러내며 대한민국 이스포츠의 새로운 신화를 써낸 부산시(시장 박형준)가 올해 하반기부터는 부산이스포츠경기장(이하 브레나)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이스포츠 행사와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선보인다.
시는 지난 5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이스포츠 대회 중 하나인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을 대한민국 최초로 개최하고, 2만6천여 명의 현장 관람객과 219만4천 명이라는 역대 최다 결승전 최고 동시접속자 수를 끌어모으며 ‘이스포츠 메카도시 부산’의 저력을 다시 한번 전 세계에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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