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태안소방서는 지난 18일 구급분야 소방기술경연대회 출전을 앞두고 최종 점검을 위해 자체 시연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태안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시연회는 45일간 집중훈련으로 단련된 베테랑 선수단이 합심하여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 향상을 위한 전문심폐소생술과 다수사상자 사고 대응 과정 전반을 다룬 실전과도 같은 훈련 시연회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