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소방서, 단일 전선 사용·실외기와 벽체 10㎝ 이상 띄우기 등 주의 필요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하동소방서는 여름철 에어컨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실외기의 화재 위험성도 커져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19일 밝혔다.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2017∼2021년 5년간 여름철 계절용 기기에서 발생한 화재는 에어컨 1168건, 선풍기 633건, 냉·난방기 454건 순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