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곡성군은 오는 7월 21일 부터 8월 3일까지 갤러리107과 스트리트 갤러리 4동에서 묵향림 두 번째 한국화 단체전이 열린다고 밝혔다.

묵향림은 심헌 오복동 작가의 지도 아래 전국의 공모전과 전시회에 출품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곡성지역 한국화 예술 단체다. 이번 전시에는 고문 박희석, 지도강사 오복동을 비롯해 회원 16인(강동민, 권희표, 김기술, 김임숙, 김종택, 박정애, 선재순, 양영순, 오태인, 이명희, 장동권, 정찬향, 한정길, 황귀옥)이 참여해 40여 점의 수묵화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