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흥행에 성공한 아파트의 인기가 단지 내 상업시설로 이어지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높은 청약률을 기록한 단지들의 경우 교통과 교육환경 등 인프라에서 강점을 보이는 만큼 배후 수요 확보도 용이해 안정적인 투자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해석이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1000세대 이상의 대단지 상가의 경우 배후 수요가 풍부한 만큼 안정적인 이익을 거둘 수 있다"며 "아파트 청약열기가 상가 흥행으로 이어지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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