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18일 넷플릭스 시리즈 '블랙의 신부'의 배우 김희선이 솔직담백한 온라인 인터뷰를 진행했다.

지난 15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블랙의 신부'에서 배우 김희선은 불륜녀의 꾀임에 빠진 남편을 잃고 복수를 꿈꾸는 '서혜승' 역을 연기했다. 드라마는 사랑이 아닌 조건만으로 결혼 상대를 고르는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렉스'에서 벌어지는 남녀간의 욕망의 스캔들을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