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7월 13일, 15일, 18일 3일간 청소년 213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안전센터'를 운영했다고 전했다.

'찾아가는 청소년 안전센터'는 제주지역 도서·벽지학교, 청소년수련시설 및 단체 등을 대상으로, 협약체결 기관과 연계하여 신청 시설에 직접 찾아가 청소년활동 안전 체험 부스 운영 지원을 통해 청소년들의 안전 문화 인식 제고 및 안전한 청소년 환경조성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