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더불이민주당이 8·28 전당대회를 위한 당 대표 후보자 접수를 받고 있는 가운데, 한 박지현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18일 후보 등록 서류를 제출했지만 반려당했다.

박 전 위원장은 이날 오전 11시쯤 국회 의원회관 348호를 찾아 민주당 전당대회 예비후보자 등록 신청을 하려 했으나, 피선거권 자격 미비를 이유로 서류 접수를 거부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