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올해 중문색달, 표선, 화순금모래, 신양섭지 4개 해수욕장을 7월 1일 개장하여 운영 중이다.

현재 서귀포시 해수욕장 이용객은 7월 14일 기준 32,790명으로 작년대비 약 29% 감소하였지만, 코로나19 전인 2019년 대비 약 10% 증가하며 많은 관광객들과 시민들이 해수욕을 즐기기 위해 방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