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시도의 맛ㆍ멋ㆍ흥ㆍ쉼 주제, 한옥테마 9개 명소 메타버스 구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북도는 과기정통부 주관‘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지원 공모사업-지역데이터·서비스’분야에 경북·서울·전북 초광역 컨소시엄이 선정돼 2년 간 국비 47억원(총사업비 99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국민의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산업을 혁신하기 위한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 지원으로 총괄 주관기관인 경북(경북SW진흥본부)와 서울(서울산업진흥원), 전북(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을 중심으로 메타버스 관련 전문기업 등 총 18개 기관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