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다소비식품 제조업체 및 피서지 주변 조리·판매업소 등 합동점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남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군과 함께 18일부터 26일까지 2022보령머드해양박람회장을 비롯해 도내 피서지 인근 음식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점검대상은 △해수욕장‧놀이공원‧유원지‧국립공원 등 피서지 주변 식품취급업소 △식용얼음, 빙과류, 혼합음료 제조업체 △여름철 수요가 많은 보양식 취급음식점 △키즈카페 등 총 432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