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립무용단 한-크로아티아 수교 30주년 기념 특별 초청공연 성료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인천광역시는 인천시립무용단이 외교부에서 주최하는 ‘한-크로아티아 수교 30주년 기념 특별 초청공연 '춤, 풍경'’을 진행, 지난 7월 2일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리신스키 콘서트홀에서 1,800석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크로아티아 관객들의 환호 속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인천시립무용단의 대표 레퍼토리 작품인 '담청(淡靑)'의 일부분과 '만찬-진, 오귀' 중 ‘무무(巫舞)’ 부분을 각각 1부와 2부 순서로 구성해 한국 전통무용과 창작무용을 동시에 선보이는 형태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