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서울노원유나이티드가 3연승을 달성했다.

서울노원은 16일 오후 노원마들스타디움에서 열린 평창유나이티드와의 2022 K4리그 23라운드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후반 종료 직전 터진 김준선의 골이 그대로 결승골이 됐다. 서울노원은 3일 열린 거제시민축구단과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한 후 이번 경기까지 3연승을 질주하며 3위에 올라섰다. 승격을 노려볼 수 있을 정도로 흐름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