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해 미술치료 전문가의 집단상담 진행… 상담과 함께 미술 활동도 진행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시 여성회관은 오는 8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여성회관 2층 소회의실에서 다문화자녀의 자존감과 사회성 향상을 위한 '내마음 테라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자녀의 학교 부적응 문제를 해소함으로써 가족 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다문화 가정의 행복하고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