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부산시립박물관은 충북 청주에 거주하는 정한식 씨(1952년생, 정언섭의 9대손)로부터 동래부사 정언섭과 그의 가문과 관련된 고문서 55점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정언섭(鄭彦燮, 1686~1749)은 1730년부터 1733년까지 동래부사(東萊府使)를 역임한 조선후기 문신이다. 재임 중 동래읍성(부산광역시 기념물 제5호)의 성공적인 개축으로 영조의 신임을 얻어 중앙관료로 오랜 기간 활동했다.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부산시립박물관은 충북 청주에 거주하는 정한식 씨(1952년생, 정언섭의 9대손)로부터 동래부사 정언섭과 그의 가문과 관련된 고문서 55점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정언섭(鄭彦燮, 1686~1749)은 1730년부터 1733년까지 동래부사(東萊府使)를 역임한 조선후기 문신이다. 재임 중 동래읍성(부산광역시 기념물 제5호)의 성공적인 개축으로 영조의 신임을 얻어 중앙관료로 오랜 기간 활동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