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라인 주민 투표 통해 ‘가족’ 키워드 결정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노원구가 올해의 책 4권을 선정했다. ‘변화 속 서로 챙김 : 가족’을 주제로 어린이 그림, 어린이 글, 청소년, 성인 4개 분야별로 한 권씩이다.

어린이 그림분야는 ‘숲속 사진관에 온 편지’(이시원/고래뱃속/2020), 어린이 글 분야는 ‘가족이 있습니다’(김유,조원희/뜨인돌/2020), 청소년 분야는 ‘순례주택’(유은실/비룡소/2021), 성인 분야는 ‘연년세세’(황정은/창비/202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