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글로벌평생학습관 글쓰기 강좌 수강생 7명이 쓴 '안녕, 나의 다락'출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수원시글로벌평생학습관은 계속 이 자리에 있을 거 같습니다. 당신의 겨울이 끝나지 않아 추울 땐 언제든 오세요…솔직하게 쓰려고 애썼습니다. 멋지게 읽히는 것보다 당신의 한 부분을 우리에게서 보길 원했습니다. 당신의 글이 당신에게 위로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수원시글로벌평생학습관 글쓰기 강좌에 참여한 수강생들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풀어낸 책 '안녕, 나의 다락'에 나온 구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