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0~8.5 현장접수… 1년간 이자면제, 0.8% 저금리로 법인 3억원, 개인사업자 5000만원까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그린 스마트 시티’ 강남구가 경기침체와 금리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100억원 규모의 융자 지원사업을 20일부터 시행한다.

지원대상은 사업자등록 후 1년 이상이 된 강남구 소재 사업장이고, 융자한도는 법인사업자 3억원, 개인사업자 5000만원이다. 연 0.8% 고정금리로 1년간 전액 무이자 지원하며,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상환 조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