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덕연지마을 농산물 판매,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당진시가 농산물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합덕제 수변공원 방문객을 대상으로 신선한 지역 농산물을 접할 수 있는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 중이라고 18일 전했다.

당진 합덕제는 조선시대 3대 방죽 중 하나로 전시에는 국가의 보급기지로 평시에는 왕실의 곡간 역할을 해왔던 역사적 장소로, 현재에는 연꽃 가득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지역 문화 관광지로 자리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