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물질 최대 99% 정화로 미세먼지 없는 청정남구 기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 남구가 도로 미세먼지와 재비산먼지를 줄여 보다 쾌적한 거리환경과 미세먼지 없는 청정 남구를 만들기 위해 저공해노면청소차를 본격 투입한다.

18일 남구는 서동욱 구청장과 담당 직원, 청소차 제조업체인 신정개발특장차(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 도입한 저공해노면청소차(7.5톤)에 대한 시승식을 남구청 한마음광장에서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