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횡성군은 ‘횡성 JCI와 함께하는 멘토링사업’을 추진하며, 그 일환으로 7월 16일 특별한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1, 2부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1부는 멘토-멘티가 한 팀이 되어 볼링 게임을 하고 함께 식사를 하며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고, 2부 순서로 멘토들은 청소년기의 특성에 맞는 대화와 진로상담을 위한 기법을 배우는 역량강화교육의 시간도 마련되었다. 멘티는 보호대상아동으로 가정위탁 및 시설입소 아동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