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성동주민차지위원회 후원과 새마을부녀회와 통장협의회의 도움으로 110명에 지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 중구 산성동은 15일 초복을 맞이해 산성동주민자치위원회의 후원으로 삼계탕을 만들어 소외계층 독거노인 등 110명에게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른 아침부터 새마을부녀회 10여 명이 동행정복지센터에 모여 삼계탕 재료 다듬기, 삶기, 담기 등을 진행했다. 또한 통장협의회 각 통장들은 준비한 음식이 상하지 않도록 대상 어르신의 집으로 신속하게 배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