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철암단풍마을 이웃사촌돌봄단은 16일 초복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행사는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와 관내 단체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청년회 등 철암동 관내단체 회원 8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직접 삼계탕 450인분을 만들고 포장해 관내 75세 이상 어르신 381세대에 전달했다.